Wonderland

루이스 헤이 미러 워크 (거울과 친구 하기)

Garden Ants 2021. 2. 17. 19:45

루이스 헤이 미러 워크

 

여러분은 하루에 거울을 몇번을 보시나요?

 

우리는 보통 거울을 볼때 옷매무새를 살피거나, 얼굴상태를 살필때나 거울을 봅니다.

 

그런데, 루이스 헤이와 김상운님이 말씀하시는 거울의 의미는 우리가 그동안 알던 거울의 용도와는 아주 다르지요.

 

그리고, 루이스 헤이의 미러워크와 김상운님의 거울명상에서 말하려는 이치는 동일한 것 같은데요.

 

오늘은 루이스 헤이의 유고작 미러워크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 글의 출처는 유투버 북메디님입니다.

 

 


강력한 암시

 

가장 강력한 암시는, 거울 앞에서 내 눈을 바라 보고 말하는 것!

 

-'루이스 헤이 유고작' [미러]우리가 하는 생각과 하는 모든 말들은.. 하나의 암시입니다.

 

혼잣말 할때의 머릿속 대화는, 암시의 흐름입니다.

 

즉, 잠재의식에 대한 메세지로 생각과 행동의 습관을 형성합니다.

 

긍정적인 암시라는 것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북돋아주고, 마음의 평화와 내면의 기쁨을 통하여..

 

상처를 치유하는 생각을 심어줍니다.

 

가장 강력한 암시는 거울 앞에서, 내 눈을 바라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거울은 내가 가진 감정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감정이 어느 지점에서 저항하는지,

 

아니면 마음을 열고 흐름을 타는지를, 바로 느낄수 있게 할 것입니다.

 

거울은 우리에게,  기쁘고 충만한 삶을 살고 싶다면, 어떻게 생각을 바꿔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만약 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났다면, 거울 앞에 서서, 자신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세요.

 

"고마워. 정말 잘됐어"

"그렇게 해줘서 고마워!"

 

나쁜 일이 일어났다면,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향해서 이렇게 말하세요.

 

"괜찮아. 사랑해. 이 일은 곧 지나갈 거야"

 

"항상 사랑해!"

 

 


미러 워크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마주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작업을 '미러 워크'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러워크를 계속 하다보면..

자신을 비판하는 정도가 줄어들 것이고, '미러 워크'는 '미러 플레이'가 됩니다.

 

곧, 거울은 당신의 적이 아니라, 당신의 동반자이자, 함께 즐기는 소중한 친구가 됩니다.

 

거울로 자신의 눈을 들여다 보며, 암시를 반복하는 작업인 '미러 워크'는, 세상을 안전하면서, 애정이 가득한 곳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미러워크느 나를 사랑하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미러워크'는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최고로 좋은 사랑의 선물입니다.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시간은, 1초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안녕? 보기 좋네"

"재미 있지?"

 

 

조금씩이라도 꾸준하게, 나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거울을 통해, 나를 칭찬하며, 인정해주고 힘이 들때에 격려 할수록, 자신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즐거워집니다.

 

여기까지 읽어보니, 김상운님의 거울명상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거울이야기이지요?

 

미러 워크를 하고 나면, 삶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을까요?

 

완전히 바꿀수는 없지만, 변화의 씨앗을 심을 수는 있습니다.

 

미러 워크를 계속 하다보면, 이 씨앗은 기쁘고 충만한 삶으로 가는 문을 열어주는, 새롭고 건강한 마음 가짐으로 자라납니다.

 

미러 워크를 하는 동안, 당신은 평상시에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지, 훨씬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저의 여담 한가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 맥주한잔 하면서, 거울속에 나와 대화를 많이 해봤는데요.

 

술 먹은 상태의 거울속에 나는 약간은 친근하게 보였습니다.

 

다시 미러워크 이야기입니다.

 

미러워크으로, 자기 자신을 보살피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루이스 헤이는 말합니다.

 

거울 앞에서 자신의 눈을 보고 말하라!

 

기적이 손에 잡힐 것이다.

 

"나는 못해"라고 여겨왔던 사고방식을 버려라.

 

거울을 보고 말하라.

 

"너는 정말 뭐든지, 잘할 수 있어"

"나는 너를 믿어"

"사랑해"

 

오늘부터 루이스 헤이가 말하는 거울 앞에서 내 눈을 바라보고 말하기를 실천해볼까요?

 

다음 포스팅에서 나머지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미러워크와 함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