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land

내일의 신, 닐 도날드 월쉬 "내 영혼아.. 안녕?"

Garden Ants 2021. 1. 16. 12:56

 

어떤 것이 갑자기 너에게 나타날 것이다.

 

다수에게 그것은 춤추는 푸른 불꽃처럼 보일 것이다.

 

이 불꽃은 보일 뿐만 아니라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

그 느낌이 너를 적시며 지나갈 것이다.

 

이 느낌을 너는 사랑이라 부를 것이다.

부드럽고 잔잔한 눈물이 흐를 수도 있다.

그 일이 일어나게 하라.

 

그리고... 니 영혼에 안녕이라고 인사해라.

 


내일의 신_닐 도날드 월쉬 지음

 

출처 - 유투브 북메디님..^^

 

 


우주에는 모든것이 완벽하다.

 

'잘못' 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잘못'이란 상대적인 판단으로 이 판단은 니가 뭘 해내려고 노력하는지에 근거에서 내려지기 때문이다.

 

우주는 뭔가 해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특정 의도가 없기에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하지만 만약 네가 특정 의도가 있다면..

너의 세상 즉 우주의 니 영역에서 몇가지 일이 발생할수도 있고..

 

그런 일들을 너는 바꾸고 싶을지도 모른다.

 

 

우주는 니가 그렇게 하도록 허용할것이다.

 

사실 우주는 니가 그렇게 할 능력을 주겠지만..

절대 너에게 그렇게 하길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다.

 

 

모든 건 니가 뭘 선택하고 바랄지에 달려있다.

 

만약 너희가 어느 정도 그 모습 그대로, 지구위의 삶을 지금 누리고 있다면..

 

너희는 현재 형태로 보존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것이 바로 내가 "세상을 구한다"고 할 때의 의미다.

 

"세상을 구한다" 는 것은.."그 모습을 보존한다" 라는 뜻이다.

 

즉, 그것을 "미리 섬긴다" 는 말이다.

 


'미리 섬김' 은 너희가 어떤 일을 하기로 의식적으로, 결정을 내리기도 전에 그것을 섬긴다는 것이다.

 

'미리 섬김'은 너희가 어떤 것을 의식적으로 선택하기 전에, 너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할지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

 

너희는 삶에서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무엇보다도 먼저 이런 선택을 우선적으로 섬긴다.

 

이런 것이 바로 미리 섬김이다.

 

너희가 미리 섬기는 것을 너희는 보존 (보호하다, 유지하다, 지키다) 한다.

 

너희는 그것을 구한다.

 

너희는 의식이 아닌 다른 수준으로 그렇게 한다.

 

너희는 다른 수준에서 창조한다.

창조의 네 가지 수준이 있다.

 

잠재의식!

의식!

 

초의식!

초월의식!

 

인간의 의식은 언제나 네 가지 수준에서 작동된다.

 

잠재의식에게 부여된 임무는 육신의 모든 자동적인 일들을 다루는 것이고..

 

또 의식적인 마음을 거쳐 몸을 통하여 존재에..

 

전달된 모든 사건, 경험, 인상, 감정,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다.

 

의식에게 부여된 의무는 지금이라는 매순간에 모인 총체적 자료를 다루는 것이다.

 

또한 의식은 과거 자료의 분석, 파악하는 능력과 제한된 인식의 이해 지금 이 순간의 결정, 미래의 투영..

 

그리고 모든 감각기관이 반응하는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그것은 이런 수단으로 너희의 체험을 만들어낸다.

 

 


너희는 단순히 더 높은 의식 수준으로 옮겨감으로써 즉시 이 체험을 바꿀수 있다.

 

초의식에게 부여된 임무는..

 

인식에 관한 총체적 이해, 몸 - 마음 - 영 의 상호연결, 자발적 창조 미래 통찰..

 

영혼의 현시적 충동 영혼의 지금 목적을 나타내기이다.

 

초월의식에게 부여된 임무는 앞에서 말한 임무들을 통합하는 것이다.

 

이것은 존재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기도 하다.

 

그 기능이란 개별적 존재를 비구분 非區分적 존재와 통합하는 것..

 

즉 단독 영혼을 단일 영혼과 통합하는 것이다.

 

 

너희가 나와 그리고 '있는 모든 것'과, 에너지 형태에서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외형이 제거된 비선형 非線型 으로 전체와 끈으로 연결하는 곳이 바로 초월의식 수준이다.

 

그것은 니가 개별적으로 누구인지 잊지 않고도 너를 신 속으로 녹아들게 한다.

 

이것은 '네가 누구인지'를 망각하면서, 너를 너 속으로 녹아들게 하는 너의 잠재의식의 과정과 정반대다.

 

간단히 설명하면, 가장 낮은 수준인 잠재의식은 너를 신에게서 멀리 밀어내지만..

 

가장 높은 수준인 초월의식은 너를 신에게로 잡아당긴다.

 

이러한 밀고 당기는 과정은..

너희가 우주라고 알고 있는 물질계 전체를 함께 묶어주는 거대한 응집력의 축소판이다.

 


너희 과학자들은 이러한 '밀고 당기는' 과정을 오랫동안 설명해 왔다.

 

우주적인 수준이든 개인적인 인간 체험의 수준이든 간에..

 

이런 과정은 생명 자체의 타고난 고유의 특성을 드러낸다.

 

잠재의식은 전체와 자신을 구별하는 의식적인 마음에서..

 

지금껏 받아온 모든 자료를 저장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초월의식은 스스로 개체화하는 그 순간에도 자기를 전체와 분리하지 않으면서..

 

어디에서든 모든 자료를 저장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따라서 그것은 매순간 모든 사람에게 비분리의 분리 체험..

 

즉 단일한 이원성이라 불리는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초월의식이 바로 그 일을 하고 있다.

 

이 글들은 나에게서 나오지만 너를 통해서 나오며, 그것은 마치 둘이 하나인 듯하다.

 

이것이 바로 그런 경우다.

 

너희가 '신과 우정'을 나눌 때, 이런 점이 너희에게 명확해지면..

 

너희는 내가 너희 삶의 중대한 부분이 되도록 허용한다.

 

그것은 단지 지적인 것이 아니 체험이 된다.

 

확장된 인식은 잠재의식의 일부가 되고, 초의식에서 분명해지며, 초월의식에서 삶 그 자체의 모든 것으로 표현된다.

 


이런 재통합의 과정이 일어날 때..

너의 의식적인 선택과 일상의 결정은..

 

자기의 전체성을 점점 많이 반영하고..

종종 너희의 언어로 '신' 또는 '삶' 이라고 일컬어지는..

 

통합된 표현의 궁극적인 실재를 점점 더 많이 반영한다.

 

이런 통합된 실재에 관한 너의 지식과 인식이 성장할 때, 즉 니가 진정 누구인지를 점점 더 많이 기억해낼 때..

 

니 앞에 놓인 다양한 선택들을 의식적으로 결정하기도 전에..

 

너는 그런 곳에서 기인 起(일어날 기) 因(인할 인)하기 시작한다.

 

니가 인간적 정체성으로 체험하는..

 

소아 小(작을 소)我 (나 아)를 섬긴다는 관점에서 생각하기도 전에, 삶 자체를 섬긴다는 관점에서 생각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소아를 섬기기 전에 삶 자체를 섬긴다는 생각이 바로 내가 뜻하는 '미리 섬김'이다.

 

그것은 니가 의식적으로 결정하는 사항이 아니다.

 

그것은 잠재의식의 선택, 초의식의 선택 그리고 초월의식적인 너..

 

즉 '대아' 의 선택이 합쳐진 것이다.

 


너는 어떤 특정 방식으로 즉 '직관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너는 니 존재의 완전함에서 신호를 받았고..

 

의식적인 마음이 그 모든 자료를 검토하고..

 

철저히 심사숙고하여, 결정할 기회를 갖기도 전에 넌 그것을 행동으로 옮겼다.

 


#'미리 섬김'의 예는 자기 자신은 수영을 못하면서도, 물에 빠진 유아를 구하기위해 물에 뛰어드는 엄마의 행동에서 볼수 있다.

 

#자기 목숨은 아랑곳하지 않고 활활 타오르며, 무너지는 건물속으로 다른 사람을 구하려고 뛰어드는 사람의 행동이 그것이다.

 

또한 이런 수준의 존재와 행위는 다른 방식으로도 그 자체를 드러낸다.

 

비록 그리 극적이지 않은 사소한 방식이긴 하지만..

 

너를 통해 표현하는 삶 자체의 심장부에 놓인 신성한 충동을 한 치도 어긋남이 없이 반영한다...

 

#한 남자가 담배를 입에 물고, 불 붙일 준비가 되었다.

 

#그는 그런 일을 아마 수 천번 해왔다.

#그 행동은 기계적이고 자동적이다.

#하지만, 이 순간 어떤 일이 벌어진다.

#어쩌면 그는 이 책을 읽었을지도 모른다.

 

바로 지금 그는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는 충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의 내면에 있는 신성한 충동이 소아를 섬기기 건에 삶 자체를 섬기기로 결정했다!

 

#아무 생각없이 그는 불붙이지 않은 담배를 내려놓는다.

 

#성냥도 버린다.

#그가 다시는 담배를 피우지 않을것이라는 게 갑자기 분명해진다.

 

#이 명확함은 아무런 생각없이 그에게로 왔다.

 

그건 단순한 앎이다!

 

#담배와의 오랜 싸움이 끝났다.

 

#한 여성이 한 밤중에 깨어난다.

#아기 울음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녹초가 되어 있다.

#고단한 하루였고, 더 힘들어질것 같다.

#하지만 지금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무 생각도 없이 신속하게 정성을 다하여, 가슴을 활짝 열고 아기에게로 다가간다.

 

#엄마의 모습이 바로 이런거다.

#그리고 그것에 견줄만한 모습은 우주에 없다.

 

 


이런 것이 신성한 충동으로 행동하는 존재다.

그녀는 충동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신성이다.

팔에 안은 아기에게 미소 짓는다.

 

그녀의 미소는 마음으로 지은 것이 아니다.

직접 하늘에서 나온 것이다.

 

이런 것이 그 어떤 생각보다도 앞서는 삶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통한 생명에 의한 생명의 섬김이다.

 

이런 것은 니가 심지어 섬긴다는 생각도 하기 전에 섬기는 것이다.

 

섬김은 니가 마음을 벗어났을 때 하는 그런 일이다.

 

너는 마음에 갇혀 있지 않다.

너는 완전히 다른 곳에서 기인하고 있다.

이것이 미리 섬김이다.

 

 

삶 자체가 지구의 현재 모습을 보존 하는 것은 바로 이런 수준의 섬김으로써만 가능하다.

 

그리고 이것이 새로운 영성이 뜻하는 바다.

 

이런 것이 삶 자체를 최고의 가치로서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의 영성이다.

 

이것은 니 내면의 가장 높은 의식 수준으로 열어서..

 

니가 속속들이 알고 있는 것을 잠재의식 초의식 초월 의식 수준에서 참된 것으로 받아들여..

 

너의 의식을 확장하고 끌어올릴 것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태의 영성이다.

 

니가 이런 식으로 의식을 확장할 때 내면의 모든 앎 센터들이 열린다.

 

이런 것이 새로운 영성이 가르치는 바다.

 


대부분 인간 존재가 의식을 확장하는 가장 즉각적인 방법은..

 

자신에게 '의식'이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게 되는 것이다.

 

의식한다는 것은 니가 의식적으로 인식해야 하는 무엇이다.

 

이것을 소위 자기 인식이라 부르고 이것을 계발하는 것은 꽤나 쉬운 일일 수 있다.

 


거울속에 비친 너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면서..

깊게 숨을 들이쉬고 한숨에 "누구~~~?"하고 물어라.

 

이때 할 질문은..

 

"이게 누구인가?"

"내 앞에 서 있는 너는 누군가?"

 

"내가 나라고 여기는 이 존재는 누구인가? 누구? 누구?" 이다.

 


만약 니가 이것을 앞으로 30일 동안 100번 하면, 너는 너의 진아를 인식하게 될 것이다.

 

 

니가 누구인지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니가 존재한다는 인식에 이를 것이다.

 

즉 너는 진아를 의식하게 될 것이다.

 

일단 니가 의식(즉, 작은 너에게서 분리해 너에게 말을 건넬 수 있는 너보다 큰 너의 일부)이 있다는 것을 알면..

 

너는 니 존재의 진실을 발견하고 깨달음으로 가는 여정에 발을 들여 놓은 셈이다.

 

너는 깨달음이란 그것을 경험하려 애쓰지 않음으로써 체험한다는 것을 곧 이해할 것이다.

 

사람이 깨닫는 걸 바란다고 해서 깨닫게 되는 건 아니다.

 

사람은 깨달아 있기 때문에 깨닫게 된다.

 

즉 너는 이미 깨달아 있으며..

단순히 지금 그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우리가 여기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인식이다.

 

 


그리고 지금 나는 너에게 대단한 비밀 하나를 들려주겠다.

 

니 외부에서 어떤 것을 보지 않고는 자기 내면에서 그것을 인식할 수 없고..

 

자기 내면에서 어떤 것을 보지 않고는..

니 외부에서 그것을 인식할 수 없다.

 

두 가지 다를 동시에 할 수 있고..

 

항상 동시에 일어난다.

니가 외부의 세상에 열려 있을 때..

 

그러니까 니가 세상 속에서 세상을 통해 움직이고 있을 때..

 

 

니 주변의 모든 것에 인식을 예리하게 유지하라.

 

전에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던 것처럼 바라보라.

 

 

매순간을 명상으로 만들어라.

 

 

인도에 갈라진 틈새 나무, 잎사귀들, 꽃잎들, 군중 속의 얼굴들을 보라.

 

그들을 모두 너인 양 바라보는 연습을 하라.

 

거기에 있는 너를 보라.

거기서 니가 뭘 하고 있는지..

어떻게 니가 거기에 이르렀는지..

 

니가 거기에 있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묻지 말고..

 

거기에 있는 니 진아를 그냥 보라 너를 그렇게 불러라.

 

"신의 은총이 없었다면 나도 저 모습이겠지"라고 말하지 마라.

 

그보다는 "신의 은총으로 내가 저 모습이구나"라고 말하라.

 

니 모습을 모든 곳에서 보라.

그리고 니가 거기에 있음을..

 

거기에 있는 것이 니 안에도 있음을 알고..

거기서 너를 볼 때 미소 지어라.

 

이제 그 다음에는 내면세계로 들어가도록 매일 시간을 할애하라.

 

니가 내면세계를 통과할 때..

외부세계에 관한 모든 생각과 인상을 버려라.

 


마음이 텅 비게 하라.

너의 숨결 소리에 집중하라.

 

너의 숨결을 만트라(너를 내면으로 이끄는 소리)로 만들어라.

 

이제 눈 바로 위쪽 이마의 중심에 너의 인식을 집중하라.

 

내면의 눈으로 계속해서 그 쪽을 바라보라.

 

뭔가가 보일 때까지 그 어두운 무無 의 공간을 응시하라.

 

호흡에 계속 집중하고 너에게 보이는 것을 보라.

 

거기에 뭔가를 집어 넣지 말고..

이미 거기에 있던 것이 너의 의식에 열릴 때까지 기다려라.

 

어떤 것이 갑자기 너에게 나타날 것이다.

다수에게 그것은 춤추는 푸른 불꽃처럼 보일 것이다.

 

이 불꽃은 보일 뿐만 아니라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

그 느낌이 너를 적시며 지나갈 것이다.

 

이 느낌을 너는 사랑이라 부를 것이다.

부드럽고 잔잔한 눈물이 흐를 수도 있다.

 

그 일이 일어나게 하라.

그리고... 니 영혼에 안녕이라고 인사해라.

 

 


이제 너의 내면 세계에서 체험했던 진아에 관한 이런 비전과 느낌으로..

 

너의 외부세계로 옮겨 모든 사람과 모든 사물에 그 느낌을 덧씌워라.

 

너는 곧 모든 사람과 모든 사물과 사랑에 빠질 것이다.

 

너는 문자 그대로 너의 세상을 바꿔버렸을 것이다.

 

넌 니가 아는 모든 것에 또한 너인 모든 것에 접속한다.

 

이렇게 되면 너는 운신의 폭을 넓힌다.

 

그것은 너의 선택권을 늘려준다.

 

전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을 떠올리고..

 

전에는 결코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말하고..

 

전에는 결코 하지 않았던 일을 하게 된다.

 

너는 '이 세상에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음'을 체험한다.

 

너의 모든 현실이 변하고 니가 창조하는 현실이 모두 바뀐다.

 

따라서 종국에는 너의 세상을 바꾸게 된다.

 

니가 접촉하는 세상의 일부는 결코 예전과 같지 않으며..

 

세상 전체 역시 그러할지니.. 너의 상상을 뛰어넘은 영향력을 끼치리라!

 


세상의 본질을 알때까지, 열심히 탐구합니다.

 

유투브에 북메디님 감사합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도 마음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