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김상운님의 글입니다. 사연자와 김상운님이 주고 받은 피드백이 적혀있는데요.. 그 아래에 댓글들도 보면, 마음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구요. 거울명상이나 마음공부이야기를 보통 사람에게 해보면, 몹시 사이비같다거나,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졌다거나 도저히, 이해불가라는 그런 반응을 보이던데요. 그런데, 나는 분명 누구보다도 현실적인 사람인데.. 그리고 비현실적인거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고 이성적인 사람인데.. 왜 나는 거울명상의 원리나 이치이야기가 진실인것만 같을까요? 그래서 내가 직접하는 거울명상 체험으로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허구인지를 알아내고 싶은 마음이 있답니다. 댓글에서 그 많은 사람들이 집단으로 거짓말을 할리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단 그런 거짓말을 해야할 이유가 없잖아요? 조만..